영·미식 형사모의재판|20일, 서울대법대 주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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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법대형사법학회(회장김경철)주최 동양 「텔리비젼」후원의 제13회 영·미식 형사모의재만이 오는20일하오3시에 서울대본부대강당에서 열린다.
검사·변호사·원고·피고·증인들이 등장, 실제형사재판을 방불케할 이번 모의재판의 내용은 산중에 의식을 잃은채 반나체로 되어있는 20세가량의 미모의 여인을 둘러싼 강간 및 살인미수사건의 진상을 심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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