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5일동화】한국과 세계은행은 오는 12월7일게 「워싱턴」에서 대한협의체구성을 위한 세은회담을 갖기로 잠정적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이곳의 믿을만한 소식통이 5일 전했다.
세은은 한국에 관한 「굴하티」보고서를 승인하고 12윌 회담에 참석하도록 모든 세은회원국에 정식초청장을 발송하게 될 이달 말께에 가서 대한협의체를 위한 준비작업을 끝낼 계획이다.
예상되는 대한협의체의 주요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협의체의장은 세은극동지국장 「I·P·M·카질」씨 ②협의체 본부는 「워싱턴」의 세은으로 하되 한국정부의 의사에 따라 서울연락소를 둔다 ③한국 정부는「워싱턴」에서 회원국과 년2회또는 연례협조 및 검토회담을 갖는다 ④회원국은 협의체에 투자금을 약속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