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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뮤지, "내 매제는 니콜라스 케이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룹 UV의 뮤지(32)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와 사돈 관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좀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UV 유세윤 뮤지, 샘 해밍턴,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그러자 뮤지는 “내 매제가 니콜라스 케이지다.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어서 만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지만 MC들은 농담처럼 받아들였다.

그러나 실제로 니콜라스 케이지는 뮤지의 친척과 혼인을 했다. 뮤지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인 앨리스 케이지가 6촌이다. 결혼 전 나와 아버지에게 사진을 제일 먼저 보여줬다. 신문을 스크랩을 통해서 봤는데 우리 아버지는 ‘서양 사람이네’라고 하시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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