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백마부대」의 마지막 부대가 지난 1일 하오9시 서울 용산역에서 가족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떠났다.
이날 아버지 김두벽(28·신계동27의6)씨의 어깨에 올라탄 송열(8)군은 떠나는 삼촌 김두삼(23) 장병의 손을 붙잡고 『삼촌 월남가면 월남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얘기를 편지로 보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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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백마부대」의 마지막 부대가 지난 1일 하오9시 서울 용산역에서 가족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떠났다.
이날 아버지 김두벽(28·신계동27의6)씨의 어깨에 올라탄 송열(8)군은 떠나는 삼촌 김두삼(23) 장병의 손을 붙잡고 『삼촌 월남가면 월남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얘기를 편지로 보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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