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홈플러스 합정점, 다음 달에 개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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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1년간 개점이 보류됐던 홈플러스 합정점이 지역 상인들과 협의를 거쳐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품목을 취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기념품 증정 및 단독 할인행사를 자제하고 시장 명절행사 시 이벤트 물품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마포구 및 지역 시장과 상생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상인들의 반발로 문을 열지 못했던 이 점포는 3월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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