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회의장에 나와 미참뜻타진 해보라|러장관, 공산측화평거부에 응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유엔본부24일AP특전동화】「딘·러스크」미국무장관은 24일밤 월맹과 중공에 회담장소에 나와 전투의 축소에 착수함으로써 월남평화에 관한 미국의 진실성을 시험해 보라고 대들었다.
그는 최근의 미국평화안이 사기라는 「하노이」와 북평측의 비난에 대한 공개답변으로서 『그렇게 하면 그들은 우리가 진지하게 월남문제의 해결을 모색하고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