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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Focus] 비즈 말말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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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 “ 프랑스의 노동자들은 하루에 단 세 시간 일하고 고임금을 받는다. 휴식과 점심에 각각 한 시간, 잡담에 세 시간을 보낸다. 이런 나라에서 기업하는 건 멍청한 짓.”

모리스 테일러 미국 타이슨 CEO, 프랑스 미셰린 타이어공장을 인수하려다 노조의 근무 시간 연장 반대로 무산되자.

◆“ 지금 인간의 삶은 혁명적 변화를 겪고 있고, 환경 파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IT업계가 그 혁명을 이끌고, 위기를 순화시키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

마윈(馬云) 알리바바 회장.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열린 ‘2013 중국기업가신년회’에서.

◆“ 1년 전에는 어땠나. 스페인에 투자하는 해외 투자자는 정말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의회 연설에서 개혁의 성과로 스페인이 위기의 터널에서 점차 빠져나오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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