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장병위문가는 옛장성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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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왕년의 쟁쟁한 장성들이 월남대공전선에서 분전하고있는 후배들을위문·격려하기위해 31일하오 월남으로떠났다. 잡지·신문을가지고 떠나는 이들 은퇴한 장성들은 송요찬·이응춘·손원일·박병권·김일환씨등13명. 『6·25격전의추억을 더듬어 타국전선에서 피흘리는 후배전우를찾아 그들의 의로움과 괴로움을 덜어주고싶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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