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의 날' 처음 열려

중앙일보

입력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제1회 외국기업의 날'행사가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투자 유치 유공자와 우리 경제에 기여한 외국기업 대표 등 76명이 훈.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제롬 스톨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쌍용양회공업의 명호근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오비맥주 마이클 글로버 사장과 소프트뱅크코리아 이홍선 사장,알리안츠제일생명보험 미셸 캉페아뉘 사장 등 8명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이밖에 모토로라코리아 등 6개 기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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