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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 사임전 마지막 미사집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교황 베네딕트16세가 13일(현지시간)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미사를 집전했다. 이날 미사는 교황이 사임하기전 마지막으로 참석하는 미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 천명의 신자가 성 베드로 성당을 찾았다.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은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교회력 속의 절기를 말한다. 교회는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을 40일간 묵상하는 사순절의 의미를 생각한다. 이때 사용한 재는 성지주일에 사용한 종려나무 가지를 태운 것이다. 로마 가톨릭과 성공회, 감리교 등에서 지키고 있다. 영상팀 [로이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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