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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생 43명 식중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부산] 부산지방에서 야영훈련을 실시 중이던 육군사관학교생 43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이곳 제3육군병원에서 입원가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11일 밝혀졌다. 군수사기관은 원인규명을 위해 병리검사 착수했는데 이들의 부식보급은 군수기지사령부 제9지구대에서 해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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