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조국의 산하' 13회 전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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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미술계가 198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조국의 산하'전 제13회 전시회가 12~19일 서울 광화문갤러리(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사내) 에서 열린다.

서울민족미술협의회(공동대표 박진화ㆍ안성금) 가 주최하는 올해 전시명은 '바람바람바람'. 신학철.주재환.임옥상.강요배.구본주.박불똥.홍성담 등 79명과'공간환경위원회''입김'의 두 단체가 회화.사진.조각.설치.비디오.퍼포먼스 등을 출품했다.

비회원인 안창홍.이동기.최진욱.강홍구씨 등도 처음 참여했다. 신학철씨는 미국의 세계지배를 비판한 컴퓨터 그래픽'IMFㆍMD' 등을 출품한다.

02-738-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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