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나무십자가 합창단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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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성의(聖衣) 에 나무 십자가를 가슴에 걸고 세계 각국을 누비는 평화의 어린 천사들. 1906년 창단된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성탄 시즌에 전국 순회공연을 한다.

트레네'나의 젊은 시절', 라모 '밤', 우크라이나 민요'마리아', 모차르트.브람스'자장가', 프랑스 민요'작별의 스카프', 헨델 '할렐루야', 부지냑'신을 찬양하라', 뒤뤼플레'자비의 땅'을 부른다.

13일 창원 성산아트홀, 15일 광주 문예회관,16일 부산 문예회관,17일 포항 문예회관,18일 울산 문예회관,19일 대구 시민회관,20일 원주 치악예술관,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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