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행인 치고 도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9일 밤 11시쯤 소속을 알 수 없는 군용 「드리쿼터」가 과속으로 달리다 서울성동구 홍익동 130앞 네거리를 건너던 임수광(22·성동구 홍익동 128)군을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임군은 서울의대부속병원으로 옮겨 뇌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