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인 버킨 내한 공연 ‘제인 버킨과 세르주 갱스부르’ 外

◆프렌치팝 아이콘 제인 버킨(66)이 다음 달 22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내한 공연 ‘제인 버킨과 세르주 갱스부르’를 연다. 제인 버킨은 영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다. 에르메스 명품 가방 ‘버킨백’을 탄생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난해 월드 투어를 시작하며 내한했고, 이번엔 투어를 마무리하면서 다시금 한국을 찾는다. 02-6339-1232.

◆삼성미술관 리움이 올 상반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3∼6월 진행될 정기강좌는 ‘찬란한 염원, 금속공예’라는 주제로 한반도의 문명과 함께 발전해 온 금속공예의 여정을 살펴본다. 4∼5월 진행되는 단기강좌는 ‘영화와 미술’을 주제로 진행한다. 정기강좌 수강신청은 1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단기 강좌는 3월 5∼4월 8일까지. 수강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이다. 02-2014-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