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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충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버스」를 앞지르려던 군「트럭」을 군「드리쿼터」가 앞지르려고 3중경주룰 벌이다 「버스」와 군 「트럭」이 충돌, 대파되고 「버스」차장이 중상을 입었다.
2일 상오6시쯤 용산구 한남동 자유「센터」앞길에서 6관구소속 「드리쿼터」(번호미상)가 앞서가는 시내「버스」서울영7445호(운전사 김효영·37)를 앞지르려는 육군기술연구소 소속「트럭」(운전사 한재순상병)을 또 앞지르려고 경주하는 바람에 군「트럭」이「버스」 앞문을 받아 「버스」차장오영자(19) 양이 중상 차체가 각각 대파됐다. 사고원인이 된「드리쿼터」는 달아났는데 경찰은 사고차량적발을 군수사기관에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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