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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수입한 고철 팔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밀수 합동 수사반 (반장 서주연 대검 검사)은 28일 수출용 원자재로 미국으로부터 고철 1만여「톤」 (51만5천「달러」)을 면세 수입, 이중 자동차 부속품인 「엔진샤프트」 등 3천2백72「톤」 (5천4백12만여원)을 판 것으로 알려진 「시온」 철강 공업 회사 대표 한형만 (37)씨 등 3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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