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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청년 모험성공 죽음의 계곡 건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낙하산 병이었던 「프랑스」의 「미루캉」(28)군은 세계에서 가장 덥고 가장 위험한 지역의 하나인 「죽음의 계곡」을 1백 35「킬로미터」나 도보 여행한 후 「퍼니스·크리크」에 도착했다. 26일 「죽음의 계곡」의 지상온도는 섭씨89도. 이로써 그는 미국에도 아직 모험거리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 【데드밸리(캘리포니아주)=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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