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에 닷넷아카데미센터 설립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와 동아대(총장 엄영석)는 6일 정보화교육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조인식을 갖고 학교안에 닷넷아카데미센터(.NET Academy Center)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스튜디오닷넷(Visual Studio.NET)과 윈도 닷넷서버(Windows .net Server)등 차세대 개발툴과 서버, PC등 하드웨어를 닷넷아카데미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동아대가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을 비롯해 유럽컴퓨터개발자협회(ECMA)에 공개개발언어로 등록된 `C#'을 이미 정규 과목으로 채택하는 등국내 닷넷 붐 조성에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측은 밝혔다.

(부산=연합뉴스)박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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