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헌병 지프 전복|여학생 등 4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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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6일 상오8시쫌 서울영등포구 공항동 원당 네거리에서 학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성서여고 2학년 최옥열 (18)양 등 4명이 김포공항쪽으로 달리던 육군 모 헌병대 소속 「지프」가 앞서가는 「트럭」을 질러 가려다 전복되는 바람에 치여 중상을 입고 「세브란스」 병원 입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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