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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 화해제의 정책변화 아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 15일 AFP합동】김현철 주미한국대사는 15일하오 미 극동담당국무차관보 「윌리엄·번디」씨의 요청으로 그와 더불어 국무성에서 40분간 회담했다.
「번디」 미국무차관보는 앞으로 있음직 한 대중공 금수완화를 포함한 최근의 정책 성명들은 아무런 「주요정책변화」를 의미하는 것도 아님을 김대사에게 다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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