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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서 합의체「멤버」만경선| 당견혜고꾼+키 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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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중당은 오는19일의 전당대회를 이를 앞둔 16일까지 당 대표 등 요직 협상을 성립시키지 못한 채 각파는 실력대결준비에 나섰으며 각파중견들은 당대표 선출 문제에서 의견이 조정되지 않아 최고기구를 합의체로 하고 전당대회에서 이 합의체「멤버」만을 경선 한 뒤 당대표가월이 최고합의체의 의장은 이 합의체에서 선을 하는 당해 개정안에 의견 모았다.
이에 따라 19일의 전당대회에서는 최고합의체 구성인물 (당 두 개정안엔 7명으로 구성) 만을 전주명비멸 투표로 경선 하고 당대표는 대회직후 선출케 될 가능성이 짙다.
민주계와 민정계로 구성된 당사개정 8인위는 14·15일 이틀동안「앰버스터·호텔]에서 회합, 현행 최고위·지전위·당무 위의 3원 체제를 2원 체제로 줄이고 최고의결기구(명칭변경도 검토) 당무위 2원제로 하고 최고 기해 구성을 7명선으로 할 것에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당대표 및 최고위원의 인선문제는 각 파별 구상이 엇갈려있어 전당대회에서 최고기구「멤버」만을 경선 하는 안을 다수의견으로 모아16일 낮 동안 각 파 중진의 양해를 얻어 16일 밤 회의에서 이를 당우안으로 확정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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