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여학생 수영장|올해부터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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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 해마다 뚝섬에 마련해 왔던 여학생 수영장을 올해부터는 폐쇄하기로 했다.
그대신 당국은 성북구 정릉에 있는 천우사 소유「풀」장을 여학생 수영장으로 개방하도록 교섭하고 있다.
이는 여학생 수영장이 일반객 수영장보다 하류에 위치해 물이 불결하고 물살이 빨라 위험하기 때문에 취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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