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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육회 이사 전전씨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오는 8월 일본청삼에서 열릴 제1호 한·일 고교 교환경기를 최종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일본 체육회 이사 전전풍씨가 13일 일본을 추랄 김포공항에 도착, 내한한다.
작년부터 추진되던 한·일 남녀 고교 교환경기는 한·일 양국이 제1회 대회를 일본 청삼에서 하기 바악인 8월에 거행하는데만 합의를 보았을 뿐 종목과 경기일정은 아직 합의되지 못했었다.
지금까지 일본은 축구·농구·배구·탁구·「테니스」·「배드민턴」·「펜싱」등 7종목을 제안했고 한국은 육상·수영·「하키」등을 추가하여 10종목 교환 경기를 갖자고 제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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