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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갑씨 에게|벌금 만원 선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형사지법 선남식 판사는 1일 상오 희극배우 김희갑(43)씨와 그의 운전사 김동명(29)씨 등 2명에게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죄를 인정, 각각 벌금 1만원씩을 선고했다.
이들은 작년 12월24일 밤 서울 신설동 「노벨」극장에서 『합죽이 이제 오느냐』고 놀리는 관객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월을 구형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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