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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50개-종합 2위 목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 체육회는 30일 신축 체육 회관의 개관식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경기 대회에 한국은 14개 전 종목에 참가하며 금14, 은23, 동23, 도합 50개의「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종합 전적 2위를 내다보고 있다고 「브리핑」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러한 「희망 목표」를 위해 현재 남녀 2백71명 (남 2백7명·여 64명)의 우수 선수를 합숙 훈련 중에 있으며 70년까지 아주 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조사 연구원과 민속 예술단 파견도 아울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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