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하이퐁지역|폭격결정 한 바 없다”|볼차관, 필요한 목표 모두 폭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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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6일로이터급전 동화] 「조지·볼」미 국무차관은 26일 미국은 월맹의 「하노이」「하이퐁」지대의 석유 및 유류 저장시설을 폭격키로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텔리비젼」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러면 앞으로도 이 목표들을 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하느냐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 우리는 필요한대로 군사목표를 계속 폭격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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