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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 되새기는 적침의 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5일은 온겨레가 잊을 수 없는 6·25사변 발발 열여섯돌을 맞는 날이다.
괴뢰군의 만행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비극을 이 땅 역사에 남겼다.
이날을 되새기기 위해 정부는 각 부처별로 간소한 기념행사를 갖고 반공의식을 새롭게 했다.
또한 국방부는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현충탑을 세워 조국의 수호신으로 산화한 전몰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키로 했다.
◇박 대통령이 참배
한편 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3군장성들은 이날 아침 8시30분 국립묘지를 참배, 고인의 넋을 다시한번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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