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도 함관수|남조서 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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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금년도 남녀연식정구 종합선수권대회는 이희도·함관수 조와 김일출자·이한순 조가 각각 남녀종합선수권을 획득했다.
20일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된 마지막 결증전에서 이·함 조는 위성식·황기성(중대)조를 5-3으로 물리쳐 종합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고 여자부의 김일출자·이한순조는 첫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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