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년 변치않아|복자 마리아나 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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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624년에 별세한 후 거의 3백50년 동안이나 썩지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복자 「마리아나」의 시체를 구경하려고 사람들은 이틀째 이곳 수녀원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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