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프로복싱 신인왕대회 다음달 19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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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인 제29회 전한국권투신인왕대회가 다음달 19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풍산프로모션(대표 이거성)은 다음달 22일까지 무주 예체문화회관에서 14개 체급 예선전을 펼친 뒤 서울 센트럴시티호텔 밀레니엄 특설링에서 준결승(2002년 1월7∼8일)과 결승(1월24∼25일)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각 체급 신인왕에게는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의 인정서와 트로피가 수여되고최우수 신인왕 1명에게는 1천만원, KO왕 1명에게는 300만원, 감투상 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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