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 묻힐 유골도 안고|재일교포 부인회 38명이 모국 방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일본에 있는 우리나라 교포부인회 38명(단장 오기문씨)이 5일간 반공사상을 계몽받고 약진하는 모국의 인상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11일 하오 내한했다.
거의가 20년 또는 30년 만에 고국을 찾는 이들은 고국의 흙에 묻기 위해 친척친지들의 유골을 안고 들어오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