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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질투, “내가 예뻐? 주니엘이 예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가수 김완선(44)이 후배 가수 주니엘(20)을 질투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 출연한 주니엘은 팝가수 리한나의 히트곡 ‘엄브렐라(Umbrella)’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주니엘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기타연주를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주니엘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관객뿐 아니라 전제덕을 포함한 ‘아름다운 콘서트’의 새 하우스 밴드인 ‘경도장 밴드’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이에 MC 김완선은 밴드 멤버들을 향해 “내가 예쁘냐, 주니엘이 예쁘냐”며 질투어린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소향 노지훈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콘서트’ 보컬리스트 특집은 27일 밤 12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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