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길선수 수훈|실업팀 설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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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회 연장전을 별인 6년도 실업야구 「올· 스타」2차전은 실업단이 연장전 10초 박영길 (육군)의 3점「호머」로 금융단을 6-3으로 물리치고 1차전의 패배를 벗었다. (6일·서울운)
이날 수훈의 박영길선수는 3회초에도 「싱글·호머」를 날려 도합 2개의 「훔런으로「홈런」상, 수훈선수상, 타격상 (5타석4안타3안타5타점) 등 3개 부문의 개인상을 독차지 했다. 3차전은 7일하오 4시 반부터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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