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에 직업알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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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서울시경은 그 동안 자수해온 소매치기 중 천모(31) 씨 등 11명에게 직업을 알선했다. 5일까지 자수한 소매치기는 5개 파 (영창파, 복남파, 동래꼬마파, 스키부파76명, 무조직은29명)나 된다. 직업을 알선 받은 사람=▲천모=국제 극장 경비원▲흥모=수도 피아노사▲이모=우일사 외무사원▲최모=서울극장 청소부▲김모=수천장 「바」종업원▲임모=길성사 수금사원▲엄모=서대문 재건대▲김모=답십리시장 경비윈▲이모=청량리시장 경비윈▲이모=낚시점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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