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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자금 어선 연내 건조 어려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자금중 1천 9백만 [달러]로 추진하게 될 어선과 화물선의 도입 및 건조계획은 어선건조의 주요자재인 중후판 도입이 일본국내 사정으로 늦어지게 되고 어선의 일본국내건조 기간이 장기간을 소요하게 됨에 따라 연내엔 한 척의 어선도 도입 또는 건조되지 못할 실정에 놓여 있다. 1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어선 도입에 있어 일본측은 일본국내건조기간이 최소한 8개월이 걸리므로 연내어선 수출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중후판등 주요자재가 없다는 구실 아래 자재 공급을 기피하고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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