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합승·전차 정류장 60개소 신설 ·보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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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31일 지난 5월 1일을 기해 일제히 조정했던 시내「버스」버스·합승·전차의ㅣ 정거장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완했다. 정거장이 바뀐 뒤 한달동안에 시청에 접수된 정거장을 늘려달라는 시민의 진정서와 건의서는 68건에 달했는데 시당국은 이를 검토한 결과 46개소를 신설하고 12개 정거장을 이전 설치해 시민의 의견을 따랐다. 6월 1일부터 실시될 보완된 정거장은 다음과 같다.
◇버스=▲수도사대앞 ▲답십리 입구(편도)▲안암동▲을지로6가▲종로5가▲청계5가▲무교동▲광희동(편도)▲청계2가(편도)▲안국동▲김포 공항동 ▲남대문시장(이전)▲이대입구(이전편도)▲굴레방다리(이전 편도)
◇합승=▲행당동▲청량리▲을지로2가▲스카라극장앞▲서울 운동장앞▲안국동▲충정로(이전)
◇급행「버스」=▲행당동▲남영동▲국민대학앞▲신설동▲광교(편도)▲을지로2가(편도)▲청계5가(이전)▲대방동(이전)
◇전챠=▲하왕십리▲대방동▲숭인동▲용산우체국▲신당동(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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