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7천명이 데모 일서 핵잠기항반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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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횡수가30일 UPI급전 동양】2만7천여명의 일본좌익학생 및 노조원들은 30일 밤 횡수가(요꼬스가)항에 정박한 미국핵잠수함「수누크」호의 퇴거를 요구하는「데모」로 교통을 완전히 마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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