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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절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야채시장 길바닥 돼지고기노점에서 고기릍 사다먹고 일가족6명이 식중독, 그중1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하오4시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289안완호(36)씨는 영등포동2가소재 야채시장에서 40세가량의 여상인으로부터 돼지고기 2근을사다 삶아먹은지 약2시간후 온가족이 설사와 토사를하여 인근오성의원에서치료를받던중 27일새벽4시쯤 안씨의장녀 정희(5)양은죽고안씨의 여동생 재순(28)씨는중태에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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