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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모가꼬마업고 집나가16일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서대문구 불광동280의361 김광식(53·운수업)씨의6녀 이선(3·양녀로입적)양이 지난12일하오3시30분쯤 들어은지20일밖에 안된 식모 박선애(13) 양에게 업혀 집을나간후 16일이지난 27일상오현재 돌아오지않고있다.
가족들은 그날 박양이 이선양을업고 집앞에서 놀겠다고하며 나갈때의 태도가 평소와는달리 퍽어색하게보여 10분쯤지나 가족들이뒤따라갔으나 자취를 알수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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