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요금 3백여 만원 군인들과 짜고 쓱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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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감사원은 26일 3백여만원의 국고금을 횡령한 해군본부기지통신대장 최규득 소령 등 4명의 현역군인과 영등포 전신 전화국장 신만식씨 등 체신부공무원 5명에 대하여 각 소속장관에게 파면을 포함한 징계처분을 요구했다.
이에 관련된 공무원은 다음과 같다.
체신부 ▲신만식 (영등모전신전화국장) ▲경주우체국장 방경환(전 영등포전신전화국업무과장) ▲영등포 전신전화국업무과장 강재희▲동징수계장 방병선 ▲체신부경리과주사 강광희
해군본부 ▲기지통신대장 최규득소령▲기지통신대서석 윤준위▲해군본부통신감실 정연욱상사 ▲기지보급과강 김흥임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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