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혼설 해명, “장인에 호적등본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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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32)의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47)이 재혼설을 해명했다.

백종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녹화에 아내 소유진과 함께 참여해 항간에 떠도는 재혼설에 발끈했다.

그는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유도 이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서다. 변론의 기회를 달라”며 장인에게 호적등본(현 가족관계등록부)까지 전달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백종원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소유진과의 첫 데이트를 비롯해 어머니의 결혼 반대에도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사연까지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분은 ‘힐링캠프’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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