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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문화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3일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문화 연차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백31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출전환 계획이 일단락 된 것을 계기로 기계?조선?전기기기 및 섬유공업 등에 중점을 두고 착수될 이 전문화에는 금년도 1차 추경에 반영된 5억원의 중소기업 자금이 집중투입 된다.
박장관은 대?중?소 기업의 계열화및 중견공장의 중점 육성 시책과 아울러 추진될 이 전문화 계획은 그 당면 목표가 대상기업의 시설 및 경영 근대화, 기술의 집중개발과 대량생산 방식의 발전 등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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