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정조를 보험에|잃으면 7백 파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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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시실리」인이 「런던」의 「로이드」보험회사에 자기의 열여섯살난 딸의 순결을 보험에 걸게 해달라고 요청했다.「시그노체」씨의 딸은 서독인의 한집안에 하녀로 고용되었는데 고용기간이 끝나면 떠났을 때와 똑같은 신체 조건으로 돌아오길 부친은 바라고있다.
처음 그는「인스브룩」보험회사에 가서 딸이 순결을 잃으면 7백「파운드」를 내라고 요청했다.【볼자노=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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