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노먼·스튜어트'골프 명예전당'헌액

중앙일보

입력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페인 스튜어트(미국)가 12일(한국시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WGHF)에 헌액된다.

노먼은 1994년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포함,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18승 등 모두 75회 우승기록을 갖고 있다.

99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스튜어트는 PGA투어 11승을 기록했고 라이더컵대회에 다섯차례 출전했다.

[세인트 어거스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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