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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생 150여명 헌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7일 상오11시 서울경기대학생 현동열(행정과3년)군등 1백50여명은 동교학생휴게실에서 파월부상장병을 위한 헌혈식을 갖고 1인당 3백80「시·시」씩 모두 6만「시·시」의 피를 뽑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파월장병들에게 보내기로 했마. 이들은 10여일전부터 교내에서 「민족의 피보내기운동」을 벌여왔다고하는데 전국대학생들의 호응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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