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에 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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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은 10일 밤 이곳「리잘」경기장에서 제8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결승 「토너먼트」준준결승전에서「플레이」가 거치른 태국과 싸워 연장전끝에 1-0으로 패배, 결승권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은 제6회「사이공」대회 이래 한번도 3위이상의 입상을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밤「버마」는「맡레이지아」를 1-0으로 눌러 태국과 함께 준결승전에 을랐다. 이날 구장은 억수같이 쏟아지는 폭우로「게임」은 수구전을 연상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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