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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군계 모여, 백사장에 유한을 묻고 간 일학의 혼을 추모한다고. 저마다 옳고 잘난 임자들에게 무슨 할 말이 있겠소.
경관·해병 대량 동원! 「테러」범을 잡나 했더니 교통범을 잡는대.
판문점으로 슬쩍 월북한 서전외교관. 지금이 「바이킹」시대인줄 안 모양이지.
요란스레 개막한 「아시아」영화제. 그림의 떡 치곤 화사한 떡.
어린이의 맹세-「죽어도 어른 아니 닮으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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