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날로 심한 차량 행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3일 하오 2시 15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75 앞 횡단도로에서 숭의여중 1년 유성란(15·서대문구 응암동 산 7) 양이 중국인 모영화(32·남대문로 5가 75) 씨의 「오토바이」에 치여 부상.
▲하오 5시 5분 서울 중구 다동 60 앞길에서 술취한 강인찬(37·수원시 세류동 246) 씨가 서울 영 4426 새나라 「택시」(운전사 은강표·27)에 치여 중상-.
▲하오 7시쯤 서울 중구 동자동 43 앞길을 서로 손목을 잡고 뛰어 건너던 주지현(14·영등포구 신길동 산 9), 김남선(13·영등포구 대방동 225) 군 등 두 어린이가 서울역에서 남대문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 3331 「트럭」(운전사 김인준·39)에 치여 각각 10일의 부상.
▲하오 10시 30분쯤 서울 중구 도동 2가 98 앞길에서 서울 영 604 새나라 「택시」가 서울상고 2년 조해호(18·서대문구 갈현동 7) 군을 치어 중상을 입히고 도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중구 북창동 150 앞길에서 서울 자 501 흑색 「지프」가 지게에 기대어 잠자던 최재용(46·영등포구 봉천동 12통 1반) 씨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도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