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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악필 중 악필 경악! ‘무슨 글씬지 알아보는 게 신기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13일 방송예정인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2013년에 화이팅하자는 의미로 많은 팬을 보유한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팀’ 치어리더 박기량과 김연정이 응원의 고수로 출연한다.

이날 응원의 비법을 배우기 전 신화컴퍼니 코너에서는 2013년 새로운 해를 맞이해 신화 멤버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덕담 롤링페이퍼가 공개됐는데…

여섯 멤버들의 각양각색, 개성 있는 필체와 함께 브리핑을 시작한 신혜성이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잘 알아보지 못하는 멤버들의 손 글씨도 막힘없이 읽었기 때문이다.

무기명 롤링페이퍼 임에도 불구하고 신화는 서로 서로 글씨체를 바로 알아봤다. 에릭은 혜성이 읽어내려 간 한 롤링페이퍼를 두고 “다른 멤버들은 저 글씨를 알아볼 수 없다. 신기하게 혜성이만 알아본다”고 말해 혜성을 무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각양각색 손 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신화의 덕담 롤링페이퍼는 13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방영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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